오승환 김규리 3개월째 열애?…양측 “만난 적도 없어” 강력 부인

입력 2014-05-16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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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김규리. 사진|동아일보 DB

오승환 김규리 3개월째 열애?…양측 “만난 적도 없어” 강력 부인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김규리(35)가 최근 붉어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오승환의 에이전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김규리 측도 다수 매체를 통해 오승환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 전하며 김규리가 괌과 일본을 오가며 오승환과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두 사람 다 아니라니까” “김규리 오승환 열애, 이런 오보 안 보고 싶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요즘 열애설 많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깜짝 놀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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