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용수 감독, 박희성 골에 환호… ‘기분↑’

입력 2014-05-18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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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FC서울 박희성이 경기종료 5분여를 남긴 가운데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넣자 최용수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상암|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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