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는 리더 레이(성보라․24)는 10년 동안 가수의 꿈을 향해 정진해왔다.
그는 “유치원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 1꿈 2꿈 3꿈 다 가수로 적었을 정도다. 부모님도 가수가 되길 바라셨다”고 말했다.
고향이 평택인 그는 “성공하면 평택 시내를 부모님과 걷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당구와 다트, 사격을 좋아하는 레이는 “오빠가 있는데 사춘기 때 오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빌리언은 “열심히 활동하고 팬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해 언젠가는 10억 명의 팬들 만들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