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빌리언 레이 “10년 동안 가수 꿈꿨어”

입력 2014-05-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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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언은 지난 3월 앨범 ‘리무브 비포 플라이트’(Remove Before Flight)로 데뷔해 타이틀곡 ‘댄싱얼론(Dancing Alone)’으로 활동을 펼쳤다.

팀의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는 리더 레이(성보라․24)는 10년 동안 가수의 꿈을 향해 정진해왔다.

그는 “유치원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 1꿈 2꿈 3꿈 다 가수로 적었을 정도다. 부모님도 가수가 되길 바라셨다”고 말했다.

고향이 평택인 그는 “성공하면 평택 시내를 부모님과 걷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당구와 다트, 사격을 좋아하는 레이는 “오빠가 있는데 사춘기 때 오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빌리언은 “열심히 활동하고 팬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해 언젠가는 10억 명의 팬들 만들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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