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1위 재탈환, ‘고질라’ 무찔렀다

입력 2014-05-20 09: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간중독’ 1위 재탈환, ‘고질라’ 무찔렀다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19일 6만 943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개봉한 ‘인간중독’은 박스오피스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지만 15일 개봉한 ‘고질라’에게 주말 관객을 내주며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주차에 접어들자 다시 정상으로 올라왔다.

한편, ‘고질라’는 순위가 급하강을 했다. ‘고질라’는 19일 3만 1106명 관객을 모으며 ‘트랜센던스’와 ‘표적’에게 2,3위를 내주고 4위로 떨어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