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예밴드 엔플라잉, 데뷔 전 부터 광고계 러브콜 주목

입력 2014-05-2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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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이 데뷔 전부터 광고계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엔플라잉은 2014년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최근 공개된 ‘2014 Hot Summer’ 화보에서 활동적인 크롭트 팬츠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엔플라잉은 자연스러운 옷맵시를 기본으로 디스트로이드 진, 빈티지 무드 등 최신 트렌드를 적절히 믹스 매치하며 시원한 여름 의상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4년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보이 밴드. 실력뿐 아니라 탁월한 외모로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국내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 일본 인디즈 데뷔 이후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 타워레코드 1위 등을 휩쓸은 바 있다.

사진제공 | 버커루/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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