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21일 “황현희가 20일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며 “개그우먼 안영미와 꾸민 ‘내 마음이 들리냐’라는 코너는 남녀의 연애심리를 알아보는 구성”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공개코미디 무대에 선 황현희에게 환호가 쏟아지는 등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면서 “녹화 이후 방송될 10개 가량의 코너를 선별하는 ‘코미디 빅리그’ 특성상 금번 녹화된 황현희-안영미의 코너가 25일에 방송될지 확실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프로 개그맨들이 누구나 서기 원하는 무대를 표방하는 ‘코미디 빅리그’는 황현희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개그맨 황현희가 지난 20일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꾸민 '내 마음이 들리냐'라는 코너는 남녀의 연애심리를 알아보는 구성입니다.
오랜만에 공개코미디 무대에 선 황현희에게 환호가 쏟아지는 등 현장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녹화 이후 방송될 10개 가량의 코너를 선별하는 '코미디 빅리그' 특성상 금번 녹화된 황현희-안영미의 코너가 25일에 방송될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프로 개그맨들이 누구나 서기 원하는 무대를 표방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는 황현희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