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4-05-21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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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과학체험극 ‘사이언스펀’은 아이들이 웃고 즐기면서 과학의 원리를 깨우치는 에듀테인먼트 공연이다. 공기대포 촛불 끄기, 과산화수소 촉매반응, 드라이아이스 풍선 폭탄, 액체질소 풍선마술쇼 등의 다양한 과학실험이 극중에 등장한다. 아이들이 객석에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무대로 올라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4일 한화리조트 양평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6월7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6월14일 한화리조트 경주, 6월28일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7월12일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공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전국 한화리조트에서는 로비에서 ‘요술풍선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한다. 정해진 시간이나 특별한 사전 안내 없이 갑자기 진행하는 게릴라 이벤트다.

한화리조트 조리장이 참가하는 온 가족 요리교실 ‘케익만들기 체험’도 있다. 팀당 2만원(설악 쏘라노는 2만5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달콤한 케익을 직접 만들 수 있다. 6월부터 매주 토요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와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열린다.

이외에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한지 부채만들기’,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의 ‘가족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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