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 찾은 루니 아들 “아빠, 힘내세요”

입력 2014-05-22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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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미러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웨인 루니(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들의 응원 속에 훈련에 임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1일(이하 현지시각) 루니가 아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니가 훈련장에서 아들 카일 루니와 함께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해 포르투갈에 훈련 캠프를 차렸다. 루니의 아들은 아버지를 보기 위해 이 훈련장을 찾은 것.

2014 브라질월드컵 D조에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이탈리아와 한 조에 배정된 잉글랜드의 오는 6월 14일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조별리그 이탈리아와의 첫 경기를 갖는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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