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명옥. 사진|영상캡처
개그우먼 정명옥의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됐다.
tvN의 한 방송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정명옥 씨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정명옥의 출연 의지가 확고해 ‘SNL코리아’ 하차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후 산모와 태교를 생각해 하차는 본인과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명옥은 ‘SNL 코리아’ 시리즈에 크루로 출연, 다양한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명옥 임신, 축하해요” “정명옥 임신, 부럽다” “정명옥 임신, SNL코리아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명옥은 태권도 사범인 남편과 10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