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여신 주연 ‘여동생의 금지된 욕망’ 국내 개봉 확정

입력 2014-05-23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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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AV 배우 요시자와 아키호의 새 영화 ‘여동생의 금지된 욕망’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


‘여동생의 금지된 욕망’은 오빠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나오미(요시자와 아키호 분)이 어느 날 그가 친오빠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랑을 찾는 내용이다.

오빠와 함께 사는 나오미는 오빠의 여자친구인 쿠미코에 질투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모든 게 부질없다고 느낀 나오미는 미국행을 선택하고 서류 정리 중 그가 친오빠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나오미는 오빠와 다시 만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영화는 5월 22일 국내 개봉하며 청소년 관람불가다.

사진제공 |(주)엔케이컨텐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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