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 8회에서는 신동엽, 장윤주, 나영석 PD 등 본인만의 확실한 정체성을 보여준 대중문화 아이콘들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여야 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션을 전달받은 도전자들은 ‘대중문화’라는 친숙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는 ‘아이콘’들과의 만남과 이들에게 어떤 영감을 받게 될지 기대감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 도전자들은 각자 일곱 가지 대중문화 키워드를 선택, 키워드에 해당되는 아이콘들을 예술 작품의 뮤즈로 삼아 인터뷰하고 작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과연 도전자들이 아이콘들을 어떻게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낼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신동엽, 장윤주, 나영석 PD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영감을 받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즈를 알기 위해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취조를 당하고 그들의 포스에 눌리는 도전자들을 지켜보는 것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신동엽, 장윤주, 나영석 PD가 깜짝 출연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아스코’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스코’ 스토리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