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확 달라진 육아법…“아내는 우유부단해”

입력 2014-05-25 18: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확 달라진 육아법…“아내는 우유부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달라진 육아법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달라진 육아스타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건강주스를 먹이는 과정에서 서준이가 떼쓰기 것을 보자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 서준이는 누워서 주스를 마시려다가 얼굴에 건강주스를 쏟기까지 했다.

이휘재는 서준이를 앉혀놓고 차근차근 서준이의 행동에 잘못된 점을 지적해줬다. 이어 상냥한 말투로 “앞으로 그러지 마”라고 얘기하며 서준이를 토닥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떼쓰는 거랑 정말 배고파서 졸려서 우는 거랑 다르다. 확실히 안 된다는 표현을 하고 눈을 피하고 단호하게 해야지 오히려 아내는 저보다 더 우유부단한 것 같다”라고 육아법이 달라진 이유를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