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볼 꼬집으며 “특급칭찬이야”…폭소

입력 2014-05-2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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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 캡처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배우 김희애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손현주에게 특급칭찬을 했다.

김희애는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7회 LF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희애는 손현주와 함께 TV부문 최우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손현주는 드라마 ‘밀회’를 언급하며 김희애에게 “칭찬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김희애는 ‘밀회’ 대사인 “특급칭찬”으로 유행어를 낳은 바 있다.

이에 김희애가 “요새 이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김희애는 손현주의 볼을 꼬집으며 “이건 특급칭찬이야”라고 말해 장내를 초토화시켰다.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완전 웃겨”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손현주 당황했을 듯”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손현주, 배꼽 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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