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LA 홈구장서 애국가 열창…깔끔한 패션 ‘눈길’

입력 2014-05-28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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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LA다저스 공식 트위터

‘정용화 애국가’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미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정용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직전 애국가를 불렀다.

정용화가 차분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열창하자 관중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특히 정용화는 하얀 재킷에 검은 바지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을 기념해 열렸다. 박찬호가 시구를 맡았고 류현진이 박찬호의 시구를 직접 받았다.

‘정용화 애국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용화 애국가, 멋있네요”, “정용화 애국가, 자랑스럽다” ,“정용화 애국가, 원래 차분하니까 잘 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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