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튀니지 평가전] 기성용 왼손 논란, 도대체 왜?

입력 2014-05-28 2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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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왼손 논란’

[한국 튀니지 평가전] 기성용 왼손 논란, 도대체 왜?

기성용의 국기에 대한 경례가 논란이 되고 있다.

기성용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튀니지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기성용은 경기에 앞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오른손을 가슴에 댄 다른 선수들과 달리 홀로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 시선을 모았다.

대한민국 국기 법 제3조(국기에 대한 경례방법)는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고 명시돼 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선 기성용이라는 점에서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기성용 왼손 경례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왼손 경례, 논란 될 만해", "기성용 왼손 경례, 경기 집중 때문에 그럴 수도", "기성용 왼손 경례, 다른 생각했나?", "기성용 왼손 경례, 왜 저럴까", "기성용 왼손 경례, 저런 실수를 하다니", "기성용 왼손 경례, 대체 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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