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20살 연상도 좋아…일만 하고 어떻게 사나”

입력 2014-06-02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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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나나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밝혔다.

‘룸메이트’나나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나눴다.

이날 홍수현은 나나에게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을 말해달라고 했지만 나나는 “지나간 과거는 말할 수 없다”고 딱 잘랐다.

나나는 “(상대방의)나이는 상관없다. 위로 스무 살 차이가 나도 된다. 아래로는 네 살까지 괜찮다. 일만 하고 어떻게 살겠나. 사랑도 하고 살아야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연하남 서강준에 호감을 표하며 “성격이 맞으면 사귈 수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룸메이트 나나’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당당한 매력” “룸메이트 나나, 20살이면 마흔 넘은 사람과?” “룸메이트 나나, 잘 생각해봐요” “룸메이트 나나, 나이차가 너무 많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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