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동해, ‘신의 퀴즈4’ 새 얼굴로 첫 등장…무난한 연기력 ‘호평’

입력 2014-06-02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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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가 지난 1일 방송된 OCN 일요 드라마 '신의퀴즈4' (극본 박대성 이대일, 연출 이민우) 3회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해는 극중 ‘한국의대‘ 출신으로 국가고시 후 바로 ‘법의관 사무소’에 입사한 신입 엘리트 ‘한시우’ 역을 맡아, 수려하고 깔끔한 외모로 한 눈에 봐도 신뢰감이 느껴지는 신입 연구원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이동해는 3회 방송에서 엘리트답게 의학 전문용어와 희귀병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지적인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의대 직속선배이자 멘토인 류덕환(한진우 역)과 미모의 선배 연구원 김재경(김태경 역) 앞에서는 귀여운 후배 연구원으로 능청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는 등 짧은 등장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앞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이동해는 그 동안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김진무 감독의 영화 ‘소문’ 등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도 꾸준히 활동해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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