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우 우현의 장모 소설가 곽의진씨 별세…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4-06-0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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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자기야’ 방송 캡처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곽의진 씨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곽의진 씨는 지난달 25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전남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고인과 우현은 3월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하며 장모와 사위간의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SBS 측은 5일과 12일, 2주에 걸쳐 고인을 추모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현은 이번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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