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이탈 이유라, 3세트 앞두고 경기장 이탈로 몰수패…심경글 ‘화제’

입력 2014-06-03 16: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단이탈 이유라’. 사진|이유라 페이스북

‘무단이탈 이유라’. 사진|이유라 페이스북

무단이탈 이유라, 3세트 앞두고 경기장 이탈로 몰수패…심경글 ‘화제’

이유라의 무단이탈이 화제다.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경기 도중 경기장을 무단 이탈해 몰수패를 당해 논란이 된 가운데 심경글을 남겼다.

이유라는 1일 열린 서울 영등포 소재 ES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WSL 시즌1’ 승자 4강전 문새미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모두 패했다. 이유라는 3세트를 앞두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해 몰수패를 당했다.

이에 이유라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큰 잘못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단이탈 이유라, 뭐 때문에 그랬지?” “무단이탈 이유라, 다음부터 그러지 말기를” “무단이탈 이유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