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를 3일 출시했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이 특징. 자동진행은 물론 터치조작까지 지원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호날두, 메시 등 유명선수들이 등장하는 점도 재미를 더한다. 루키리그부터 슈퍼스타리그까지 총 5개 리그를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를 비롯해 실시간 전략으로 친구와 승부하는 ‘배틀리그’, 다양한 캐릭터와 대결하는 스테이지 방식의 ‘스페셜리그’ 등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