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보]‘가녀린’ 백진희-‘탄탄한’ 에일리, 매력만점 각선미 대결

입력 2014-06-03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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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매력 볼수록 빠져드네~

배우 백진희와 가수 에일리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백진희는 청순한 미모에 반전을 준 착시 시스루를 입었다. 가녀린 각선미에 착시 시스루는 그간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엉뚱하거나 독한 이미지를 잊게 했다. 시스루임에도 청순미와 단아함이 돋보였다.

뉴욕생활의 도우미로 나선 에일리는 가요계 대표 건강미녀임을 입증했다. 유이와 효린의 뒤를 이어 꿀벅지 소유자로 등극한 에일리는 건강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극과 극 매력을 소유한 백진희와 에일리는 뉴욕을 다녀와서 많이 친해진 듯했다. 포토타임에도 귀여운 장난을 하며 웃음을 줬다.

‘도시의 법칙’은 ‘정글의 법칙’으로 야생 리얼리티쇼의 새로운 획을 그었던 이지원 PD가 그 노하우를 살려 메트로폴리스로 무대를 옮겨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백진희, 김성수, 정경호, 이천희, 문, 에일리, 존 박이 출연하는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뉴욕 편 방송이 끝나면 또 다른 메트로폴리스로의 도전을 기획할 예정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1차 대결은 시스루와 아찔 초미니 대결


효린도 울고 갈 꿀벅지~


아찔한 시스루에 상큼발랄 워킹~


자매가 된 것 같아요~ ‘뉴욕 시스터즈~’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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