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선거하러 갑시다” 투표 독려

입력 2014-06-04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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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창민이 투표를 독려했다.

지방선거가 있는 6월 4일 창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선거하러 왔는데 이 시간부터 많은분들이 와 계시네요”라는 글을 올려 투표하러 간 사실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선거하는날 선거하러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많은 스타들도 참여하고 있다. 앞서 가수 김장훈, 이효리, 이적 걸그룹 AOA 멤버들, 레인보우 지숙 오승아 방송인 전현무, 클라라, 작곡가 윤일상 등이 투표를 마친 후인증샷을 공개하거나 투표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 스타들이 많아 눈길을 끈다. 가요계의 ‘94라인’ 미스에이 수지, 2NE1 공민지, 에프엑스 설리와 크리스탈, 걸스데이 혜리, 에이핑크 손나은과 김남주, 포미닛 권소현, 타이니지 도희, 투개월 김예림, 베스티 해령, 베리굿 수빈 등이 해당 된다.

많은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첫 선거권을 얻었다. 엑소 세훈과 카이, 갓세븐 주니어와 잭슨, 위너 강승윤, 틴탑 니엘과 리키, 소년공화국 수웅 등이 그 주인공이다.

1995년생이지만 생일이 6월 5일 이전이라 투표권을 갖게 된 이들도 있다.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 베리굿 이라, B.A.P 종업, 헬로비너스 유영, 틴트 이미림과 비투비 육성재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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