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용비어천가, 주변인들의 칭찬 릴레이…“뒤에서도 한결 같아”

입력 2014-06-05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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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유재석 용비어천가’

유재석의 ‘용비어천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는 본방송에서 방송되지 못한 미공개분 ‘유재석 용비어천가’ 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그가 방송에 입문한 이후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 것이다.

동료는 물론 선후배, 스태프와 주변사람들이 말하는 인간 유재석의 모습을 솔직하게 그려냈다.

영상 속에서 박수홍은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 생각한다”고 유재석을 칭찬했고, 개그맨 이홍렬 역시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안다”라고 그의 착한 성품을 극찬했다.

특히 유재석이 살고있는 아파트 경비원은 “11년째 봐 왔는데 볼 때마다 인사도 잘한다”며 “내 이름이 박명수라고 했더니 ‘명수 형한테 얘기해야겠다’라며 좋아했다”고 말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역시 유느님의 위엄”, “유재석 용비어천가, 차세대 후보 자격 충분해” ,“유재석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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