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7세 조석환 당선자, 6·4 지방선거 최연소 당선자 영예

입력 2014-06-0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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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만 37세 조석환 당선자, 6·4 지방선거 최연소 당선자 영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수원시의회의원 수원시파선거구 선거에 나선 조석환(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최연소 당선자가 됐다.

1976년 10월 8일 생으로 만 37세인 조석환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35.4%의 득표율로 정준태(28.5%), 김현(15.5%, 이상 새누리당) 후보 등을 제치고 당선되며 최연소 당선자라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조석환 당선자는 맨투맨수학전문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연소 당선자, 기분 남다를 듯”, “최연소 당선자, 20대인가 했는데”, “최연소 당선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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