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누드 합성사진 유포 논란…현아는 반응에 누리꾼들 ‘뭉클’

입력 2014-06-06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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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누드 합성사진 유포 논란…현아는 반응에 누리꾼들 ‘뭉클’

포미닛 현아의 알몸 합성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논란이다. 현아 소속사는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온라인 및 SNS상에 퍼진 현아의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사진 제작 출처(합성 사진 제작 의뢰 사이트)를 입수해 오늘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엄중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고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게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아는 팬레터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화제가 됐다.

현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로부터 은 생일 축하 편지를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현아는 “오빠, 언니, 친구, 동생들 정말 정말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라고 글과 함께 팬들로부터 도착한 편지가 수북이 쌓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민소매 티셔츠와 짤막한 바지를 입고 늘씬한 팔과 다리를 뽐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아, 할말 없네”, “현아, 가슴 아프다”, “현아 합성사진, 제발 이번엔 강경대응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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