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취치한 ‘V-HALL’에서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기섭은 “앨범 준비하면서 두 달동안 준비를 열심히 했다. 수현은 8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훈이는 체지방 줄이기 위해 식단조절도 감행했다. 많이 힘들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는 기타라인을 메인으로 서정적인 얼반 소울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에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만든 곡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늘(2일) 정오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과 타이틀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