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다시 뭉치면 안 돼?”

입력 2014-06-06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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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데뷔를 준비했던 걸그룹 '오소녀' 출신 지나와 전효성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재회해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나와 전효성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자신들의 신곡 ‘예쁜 속옷’과 ‘굿나잇 키스’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나와 전효성은 지난 12일 정오 각각 싱글 ‘예쁜 속옷’과 데뷔앨범 ‘TOP SECRET’를 공개하며 나란히 컴백한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지나와 전효성은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이들은 지난 2005년에 결성된 ‘오소녀’로 2007년까지 함께 데뷔를 준비했으나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인해 데뷔가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재회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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