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9일 디지털 싱글 ‘Amazing -Bad Lady-’ 발매

입력 2014-06-06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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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글로벌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의 멤버 신(신원호)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약 2년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둔 크로스진이 지난 4일(수) 공식 SNS를 통해 “SHIN(신)의 어메이징한 Scene 선물세트!! 어메이징 M/V 촬영장에서 만나본 크로스진의 잘생+매력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신’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분들께 선물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신(신원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4일(수) 공개된 사진은 크로스진의 디지털 싱글 ‘Amazing -Bad Lady-’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신(신원호)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신(신원호)은 블랙 수트를 입고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또 다른 사진 속 신(신원호)은 그윽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입을 굳게 다문 채 포즈를 취하는 등 동안 외모에서 풍기는 귀여움과 시크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이미 지난 4월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Amazing -Bad Lad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이어 공개된 신(신원호)의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은 뮤직비디오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 잘생겼어요~”,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다!!”, “역시 남자는 수트가 진리~ 멋있어요”, “크로스진 언제 컴백해요?”, “은근한 반전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신원호)가 속한 크로스진(CROSS GENE)은 오는 9일(월) 디지털 싱글 ‘Amazing -Bad Lad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비롯 아이튠즈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총 31개국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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