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화보는 최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동욱은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 다채로운 표정으로 콘셉트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이동욱은 재치있는 입담을 틈틈히 선사하며 촬영 현장을 화기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또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하며 ‘차도남’룩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 깊이 있는 눈빛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여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을 설레가 한다.
그 밖에도 바쁜 일정에도 지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매너까지 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에스콰이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