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손연재 아성에 도전? ‘뭐든 잘하는 특급 베이비~’

입력 2014-06-07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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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베이비’ 추사랑이 ‘체조요정’ 손연재의 아성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가족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추억은 맛있다’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걸핏하면 아빠를 향해 점프하고, 버스 손잡이에 거뜬히 매달리는 추사랑.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는 남다른 추사랑의 운동능력을 발달 시켜주기 위해 체조 수업 프로젝트에 나선다.

본격적으로 체조 교실에 들어서자 추사랑의 ‘요정포스’는 한 단계 진화된다. 아빠에게 안긴 채 트램펄린을 뛰며 몸과 마음의 준비를 마친 추사랑. 아빠 품에서 내려와 폴짝폴짝 앙증맞은 점프와 함께 ‘다다다~’ 뛰어다니며 달리기를 하는 등 체조 기구에 완벽 적응한다고.

이어 철봉에 도전한 사랑이는 낮은 철봉에 거뜬히 매달리더니 “좀 더~ 높은 거~”라며 탁월한 운동능력과 승부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 잔뜩 흥이 난 사랑이는 아빠가 틀어준 음악에 맞춰 정체불명의 막춤으로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앙증맞은 비주얼과 탁월한 체력 거기에 ‘끼’까지 3박자를 완벽히 갖춘 ‘차세대 체조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는 전언이다.

손연재 뺨치는 체조 요정 포스의 추사랑은 8일 방송되는 ‘슈퍼맨’에서는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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