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이혼 심경 “내가 계획한 삶 어려워”

입력 2014-06-08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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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사진출처|방송캡처

‘임창정 이혼 심경’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혼 심경을 전했다.

임창정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이혼 심경을 밝혔다.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서 “내가 계획한 대로 삶을 살기가 어렵다”라며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조금 더 건강하게 내 인생을 꾸려나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또 “아이들한테 아무리 잘해도 만회가 안 될 것 같다. 아이들이 내가 최선을 다하는 아빠였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임창정 이혼 심경, 절절해”, “임창정 이혼 심경, 마음 아플듯”, “임창정 이혼 심경,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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