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포착, 동일한 포즈로 인증샷…“공개 데이트 중?”

사진출처｜빽가 인스타그램

‘김태희 비 포착’

배우 김태희가 가수 비와 같은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이 포착됐다.

가수 빽가는 지난 5일 자신의 음식점 인스타그램 계정에 “음식점을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2.7 GRAM’이라고 써져있는 글씨를 손으로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빽가는 지난 3월 자신의 가게를 방문한 비의 인증샷도 공개한 바 있다. 비가 취하고 있는 포즈와 김태희가 취하고 있는 포즈가 동일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해 1월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김태희 비 포착’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비 포착, 정말 여신이네”, “김태희 비 포착, 빽가 글 웃겨요” ,“김태희 비 포착, 포즈보니 연인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