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서현진'. 사진제공 ｜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의 브라질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9일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브라질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오상진과 서현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오상진과 서현진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지만 브라질까지의 긴 비행 시간동안 서로 책을 빌려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또 브라질 현지에서도 두 사람은 선호하는 여행 장소가 매번 일치해 유독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다고.
오상진과 서현진은 예수상, 코파카바나해변, 슈가로프, 이파네마 야시장 등 관광지를 다니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현장 관계자는 "오상진이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기념품을 사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상진 서현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둘이 설마" "오상진 서현진, 잘 어울린다" "오상진 서현진, 방송을 핑계로" "오상진 서현진, 썸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