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슬기 작가의 러브라인 화제 ‘하라는 여행은 안하고!’

입력 2014-06-09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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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슬기 작가'

배우 김주혁이 ‘1박2일’ 슬기 작가를 향한 속내를 밝혀 러브라인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까나리 액젓 벌칙을 정한 뒤 진실게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김주혁을 보고 “슬기 작가에게 방송 이상의 감정을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김주혁은 당황하면서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다. 감정은 없지만 ‘쟤는 어떤 애일까’라고 생각한 적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종민이 “상상 해봤냐”고 물었고 김주혁은 “순수하게 생각한 적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슬기 작가는 ‘1박2일’의 막내 작가로 방송에서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게임에서 종종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혁 슬기작가, 연예인 뺨치네”, “김주혁 슬기작가, 핑크빛 기류 흐르나?”, “김주혁 슬기작가, 대체 몇 살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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