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캡처
미국 빌보드지가 가수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 인터넷판은 9일 공개된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한 칼럼을 공개했다.
빌보드는 싸이 '행오버' 뮤비를 "아주 재밌다"고 평하며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스눕독 등은 일부 익살스러움에 불과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싸이의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한 후 2주가 지나서 공개됐다"며 "7주동안 핫100 2위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은 놀라운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또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싸이의 선공개곡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를 코믹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눕독을 비롯해 지드래곤, 씨엘 등 최고 스타들이 깜짝 출연해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했다.
싸이 행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행오버, 대단해" "싸이 행오버, 나오면 무조건 관심 대상!" "싸이 행오버, 웃기다" "싸이 행오버, 봐도 봐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