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서현진, 카메라 불 들어와도 ‘싱글벙글’…“그렇게 좋아?”

입력 2014-06-09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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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사진제공|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카메라 불 들어와도 ‘싱글벙글’…“그렇게 좋아?”

방송인 오상진과 서현진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9일 SBS 2014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 띄워(이하 일단 띄워)’ 제작진은 브라질 촬영을 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오상진과 서현진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속 오상진과 서현진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안면이 없었던 두 사람이 비행시간 동안 서로 책을 빌려주는 등 급속도로 친해졌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또한 오상진과 서현진은 브라질 현지에서도 선호하는 여행 장소가 매번 일치해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너무 잘 어울려”, “오상진 서현진, 사귀고 귀국해라”, “오상진 서현진, 한 없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기를 담은 ‘SNS 원정대 일단 띄워’는 9일과 10일 오후 8시 55분 1회와 2회가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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