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리셋’ 앞두고 연습 한창…‘차세대 액션퀸’ 도전

입력 2014-06-09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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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배우 김소현이 액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액션스쿨에서! 힘든데 재밌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소현이 와이어에 매달린 채 공중을 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소현은 곧은 자세로 자연스러운 액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지난달 배우 천정명과 함께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리셋’에 캐스팅됐다. 그는 극 중 1인2역으로 천정명의 첫사랑 승희와 범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여고생 조은비를 연기한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질 당시 김소현은 SNS를 통해 “액션 신이 많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리셋’은 공소시효를 10일 앞둔 한 남자가 과거 자신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겪게 되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물이다. ‘신의 퀴즈 시즌4’ 후속으로 오는 8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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