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국 제남 전세기 상품판매

입력 2014-06-10 15: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모두투어네트워크 제공

-중국의 그랜드 캐년 태항산, 공중도시 면산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편도 1시간 40분, 아시아나 전세기 직항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5월부터 10월, 중국 성수기 시즌을 맞아 중국의 그랜드캐년 태항산(太行山)과 공중도시 면산(綿山)여행을 위한 아시아나 제남(濟南)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중국 산둥성의 성도인 제남은 인천에서 편도로 불과 1시간 40분 밖에 걸리지 않는 700만 인구의산둥성 제1도시이다. 이번 전세기 상품의 대표 여행지인 태항산은 중국 산시 성과 허베이 성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으로 남북의 길이가 400km 이르며, 베이징, 허베이, 샨시, 허난 4개의 성에 걸쳐 있는 평균 해발 1,500m에서 2,000m에 이르는 대협곡이다. 태항산은 연평균 10도 기온의 대륙성 기후 지역으로 사계절이 분명하고 계절에 따른 다양한 풍경과 천혜의 자연을 자랑한다.

태항산 대표상품인 “제남 태항산 대협곡 천계산/만선산” 상품은 도화곡, 환산선, 왕산암 핵심코스를 관광하는 태항산 대협곡인 ‘임주 대협곡’ 과 신선 만명이 산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만선산(빵차포함)’를 비롯해 하늘과 산의 경계라 불리어지는 태항산 관광의 하일라이트인 ‘회룡 천계산’ 일정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30$ 상당의 천계산 전동카 와 20$ 상당의 발맛사지 옵션 및 가이드 기사팁 까지 포함되어져 있으며 전 일정 5성급 호텔로 진행되어 최고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상품에 따라 산둥성 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산둥성 박물관, 유네스코 지정 국제 예술 광장인 제남 천성광장과 혹호천, 대명호등 다양한 제남의 관광거리도 즐길 수 있다. 4일과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남 전세기 상품은 고품격에서 실속 상품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산을 뒤덮은 하얀 구름과 물안개가 서서히 피어 오르는 천혜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모두투어의 아시아나 제남 전세기 상품이 힐링 상품을 찾는 고객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