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보라, 아찔한 탈의 “뭘 봐, 이 변태 XX야”

입력 2014-06-09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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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닥터 이방인’ 보라, 아찔한 탈의 “뭘 봐, 이 변태 XX야”

씨스타 보라의 탈의 장면이 이슈가 됐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1회에서는 보라(이창이)가 선머슴에서 섹시녀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박훈) 평소와 다르게 화장한 보라에게 “우리 창이 이러고 있으니 이제 시집가도 되겠다”고 칭찬했다.

보라는 “일하는 데서 화장하라고 했다. 이러고 차 옆에 서 있으면 20만 원이나 준다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종석에게 원피스를 입은 모습도 보여주려 했지만 무시당했다.

이후 보라는 차 옆에서 작업복을 벗고 아찔한 원피스 자태를 드러냈다. 이를 본 이재원(김치규)은 한눈에 반했지만 보라에게 “뭘 봐. 이 변태 새끼야”라고 응징당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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