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김정수 코치 3군·홍우태 코치 1군 보직 변경

입력 2014-06-10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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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IA 타이거즈 홈페이지

프로야구 KIA, 김정수 코치 3군·홍우태 코치 1군 보직 변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KIA는 10일 김정수(52) 1군 투수코치를 3군으로 이동시키고 홍우태(43) 3군 코치를 1군으로 올렸다,

이대진(40) 1군 불펜코치가 투수 교체 등 메인 코치역할을 맡는다. 홍우태 코치가 불펜코치를 담당한다.

새로 1군에 합류한 홍우태 코치는 1994년 OB(현 두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한화를 거친 뒤 은퇴했다. 지난해부터 KIA 3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KIA는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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