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너포위’ 대체 편성으로 10분 일찍 첫 방송

입력 2014-06-10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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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이 예정보다 일찍 방송된다.

10일 오후 SBS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되는 ‘도시의 법칙’은 당초 예정된 시간보단 10분 빠른 11시5분에 전파를 탄다. 이는 촬영 도중 눈 부상을 당한 이승기로 인해 11일 방송 예정인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되면서 방송시간이 조정된 것.

‘도시의 법칙’은 낯선 대도시에 무일푼으로 떨어진 스타들의 생존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촬영지는 뉴욕으로, 스타들이 그곳에서 겪은 한 달간의 도시생활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방송은 11일 밤 11시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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