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서세원-서정희, 이혼 소송 가나…질문에 묵묵부답

입력 2014-06-10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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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스타

부부싸움 중 폭행으로 소송 중인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포착됐다.

10일 방송된 와이스타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법원에 출두한 서세원의 모습과 서정희의 귀국 현장이 공개됐다.

서세원은 최근 서정희에 대한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법원에 출두할 당시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걸음을 재촉했다. 서세원은 취재진의 물음에도 묵묵부답을 일관하다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또한 미국에서 극비 귀국한 서정희는 “이혼소송을 진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다.

서세원은 지난달 10일 서정희와 말다툼을 하던 중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14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세원을 신고한 서정희는 남편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고 뒤이어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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