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금사빠 연기 "반짝이는 눈빛으로 짝사랑 표현…너무 귀여워"

입력 2014-06-11 14: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신소율

'신소율 금사빠'

배우 신소율이 '금사빠' 임을 인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신소율이 '순수 청년' 이희준을 짝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극 중 다영(신소율 분)은 창만(이희준 분)의 기억력과 영어실력, 다재다능한 매력에 빠져든다. 호칭도 어느새 아저씨에서 오빠로 바뀌어 있다. 하지만 창만은 다영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다.

이어 다영은 창만을 졸라 노래를 부르게 만들고,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누리꾼들은 "금사빠 신소율 너무 깜찍해’, ‘신소율 짝사랑에 빠졌네요", "신소율 금사빠 연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