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조세호, 핑크빛 기류? 서강준 어리둥절

입력 2014-06-11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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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가 개그맨 조세호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게 무슨 상황? SBS ‘ROOMMATE’ 매주 일요일 4:20 pm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나나, 조세호,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나나는 조세호와 나란히 소파에 앉아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서강준은 어리둥절하며 의아하다는 모습이다. 나나 역시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룸메이트’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新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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