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데뷔 10주년 맞아 홀로 떠난 스위스 여행 공개

입력 2014-06-12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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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홀로 떠난 스위스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역경을 맞았다.

2004년 데뷔한 노홍철은 어느덧 올해로 데뷔 10년 차가 됐다. 그는 앞으로의 10년 후를 그렸고, 미래의 아내와 아이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노홍철은 비행기, 기차, 케이블카를 몇 번이나 갈아타며 어렵게 스위스 체르마트에 도착했다. 알프스 상공을 나는 짜릿한 패러글라이딩을 기대했지만 현지 직원은 기상 조건이 좋지 않다며 난색을 표했다.

또 길을 헤매고 부상을 입는 등 홀로 떠난 여행에서 연신 고난과 역경에 부딪힌 노홍철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래의 아이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가 남긴 메시지는 무엇일지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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