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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주지훈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좋은 친구들’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광수와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맞추기라도 한 듯 비슷한 느낌의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심플한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주지훈, 케미 봐” “지성 주지훈, 브로맨스 대박” “지성 주지훈, 영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지성, 주지훈, 이광수이 열연한 작품으로 다음달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