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오랜만에 근황 공개…'여전한 미모'

입력 2014-06-1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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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사진제공 | CJ E&M

'임성언'
배우 임성언이 '그 시절 톱10'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11일 임성언의 소속사 얼반윅스이엔티는 "임성언이 최근 '그 시절 톱10'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당시 임성언은 보조개 웃음과 상큼한 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했으나 SBS '부탁해요 캡틴'을 끝으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임성언은 녹화에서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하게 됐다"며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며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성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성언 미모는 여전해" "임성언 진짜 예쁘다" "임성언 오랜만" "임성언 드라마 많이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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