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예수상’ 얹고 등장한 축구팬

입력 2014-06-13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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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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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개막식 브라질 크로아티아’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 한 축구팬이 브라질 예수상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 한 축구팬이 머리에 브라질 예수상을 얹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전 5시에 시작한 브라질과 코르아티아의 개막전에서 브라질 대표팀은 3-1로 첫 승리를 거둬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보답했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브라질 크로아티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브라질 크로아티아, 열기 후끈하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영상 찾아봐야지”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브라질 크로아티아, 축구 팬들 난리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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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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