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20대 할머니, 청순 미녀로 대변신…"이제 20대 같네!"

입력 2014-06-13 15: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진출처 | 스토리온 트위터

'렛미인 20대 할머니'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13일 공식 트위터에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트위터에는 "제3대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의 최신 근황 셀카 독점 공개. 29세에 할머니 소리를 들으며 지내던 그녀의 특급 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문 씨의 근황 셀카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 씨는 일명 20대 할머니에서 벗어나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노안 때문에 할머니 외모로 스트레스 받았던 문선영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20대 나이에 맞는 외모를 되찾게 됐다.

한편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는 '렛미인4'에 출연해 노안으로 인해 직장에서 권고 퇴직 당한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20대 할머니, 진짜 많이 변했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이제 자신감 되찾길" "렛미인 20대 할머니, 화이팅!" "렛미인 20대 할머니,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