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월드컵 기념 ‘삼바 의상’ 화제

입력 2014-06-13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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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45)가 축하 공연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니퍼 로페즈가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공연 무대를 가졌다.

제니퍼 로페즈는 쿠바계 미국인 래퍼 핏불과 브라질 출신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와 함께 무대에 올라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파격적인 삼바 의상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아찔한 볼륨감과 매끈한 다리라인을 드러내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브라질 월드컵 다운 의상이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폭발적 무대매너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40대 몸매가 저 정도라니 완전 콜라병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지난 1999년 무려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1조원 엉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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